1409012333 : 헤르만헤세 :

나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는 구도자였으며, 아직도 그렇다. 내 이야기는 유쾌하지 않다. 꾸며낸 이야기들처럼 달콤하거나 조화롭지 않다. 무의미와 혼란, 착란과 꿈의 맛이 난다. 이제 더는 자신을 기만하지 않겠다는 모든 사람들의 삶처럼.